독일에서 차 사고 났을때

지인분의 자동차엔진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저도 처음 있는일이라 당황했었습니다.
그래도 관련근무자에게 하나하나 물어서 해결을 봤습니다.

가장먼저 차사고가 나면 경찰에서 연락을 합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증거들을 모으세요.(교통사고,접촉사고,차량파손 등)

경찰이 도착하면 이차저차 상황을 잘 설명해주세요.
독일어에 자신이 없다면 아까 찍었던 사진들을 보여주면 좀더 쉽겠죠? 그리고 경찰에게 이럴경우 어떤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되는지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알려줍니다.

상황에 따른 관련 관공서에 연락을 합니다. 보통은 경찰이 직접 연락해줘요.
차량을 견인해야할땐 ADAC 부상자가 있으면 구급차 불이나면 소방서 등.
저희 같은 경우는 차에 불이나서 소방차와 ADAC에서 트럭이 와서 차량을 견인했는데요.
소방차 같은경우 불 끄고나서 이상한 가루를 뿌렸는데.. 그 가루 값만 20유로정도 계산했구요.
ADAC는 이미 가입되있는 상태라 견인비용은 안들었어요.

그다음 이제 단골 카센터에 견인하거나 ADAC로 견인하거나 물어볼겁니다.
저희는 ADAC가서 차 상태를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엔진교체 비용이 차값보다 훨씬 나가서 그냥 폐차신청을 했습니다.
auto verschrotten 폐차하다.
폐차비용도 따로 안들었습니다.

폐차 신청서류를 쓰고 안에 물건들은 2~3일 뒤에 찾아가도 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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